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중단된 행정 통합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, 행정안전부, 지방시대위원회 등 4개 기관은 앞으로 한 달 동안 매주 통합 관련 실무 협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협의에서 시·도가 주도해 통합방안을 마련하고, 광역-기초 간 관계 등 쟁점 사안에 대해서는 행안부와 지방시대위원회도 논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4개 기관은 석 달 동안 통합 논의를 진행했지만, 시군 기능 부분 등에 이견을 보였고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달 27일 통합 논의 무산을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0911285368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